셔츠 촉감이 진짜 부들부들 좋아요. 몸에 안달라 붙는 소재라 굳굳. 원래 신랑이 옷 고민하는 거 싫어해서 매일 매일 깔별로 입으라고 6개 샀는데 가끔 커플로도 입어요 ㅋㅋㅋ 100사이즈 샀더니 베이지컬러 182cm / 60kg 마르고 키 큰남자도 소매 허리 기장 딱 좋고, 브라운컬러 88사이즈 여자도 품 넉넉히 딱 맞아요^^ 추위 많이 타는 저희 신랑은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을 것 같고, 더위 많이 타는 저는 봄 가을, 두루두루 잘 입을 것 같아용 ㅋㅋㅋ 컬러도 하나같이 다 예쁘구 ㅜㅜ 여자분들은 옅은 컬러는 데일리로 짙은 컬러는 포인트로 입기 좋아요 ㅎ 저도 하객룩으로 블랙 정장에 포인트루 딱! 입었어용 ㅋㅋㅋ 남자분들은 말해뭐해 흰바지 검은바지 돌려 입으면 그냥 끝!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도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 몇개 더 사서 형부랑 나눌까봐요.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막 입을 생각으로 시켰는데 퀄리티도 좋은 것 같아요. 또 주문하러 올게요:) 그럼 이만 총총.